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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지난 3월 1일(금)~9일(토)까지 ‘믿음의 대장부가 되라(왕상 2:1-3)’는 주제로 진행된 3월 특별새벽집회가 은혜 가운데 막을 내렸다.
 

 본 교회는 1980년 창립 이후 33년간 66회째 특별새벽집회를 이어 오고 있으며, 이번 3월 특별새벽집회에도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들과 교복차림의 학생들, 직장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5만여 명의 성도들이 새벽마다 은혜의 대열에 동참하였다.
 

 매일 1부(04:50), 2부(06:00), 3부(07:20), 4부(08:30), 5부(10:00)로 진행된 가운데 직접 참석하지 못한 많은 성도들이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말씀의 잔치에 함께하며 자신과 가정은 물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였다. 
 

 김삼환 목사는 열왕기상 2장 1-3절을 중심으로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이었던 다윗이 솔로몬에게 마지막으로 남겨준 한마디는 ‘너는 대장부가 되라’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강한 자는 영적으로 강한 자입니다. 모든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잘 섬기는 믿음의 대장부가 되는 길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대장부는 망하지 않습니다. 믿음의 대장부가 되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기적과 축복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믿음의 대장부가 되어 세상에서 승리할 것을 강조하였다.
 

 김승환 성도(대학부 26기)는 “특별새벽집회 때마다 어려운 문제들을 놓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해 주셨습니다. 놀라운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장성한 믿음의 대장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본 교회 성도들은 매년 3월과 9월에 열리는 특별새벽집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으로 큰 은혜와 기적, 그리고 놀라운 영적 회복을 경험하고 있다. 
 

 한편 본 교회는 예년과 같이 이번 3월 특별새벽집회 기간에도 제4회 새벽기도 목회자 국제컨퍼런스를 진행하였다. 3월 7일(목)~8일(금)까지 진행된 이번 목회자 국제컨퍼런스에는 전국 각지에서 5,0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으며, 새벽기도를 통해 목회자들은 교회와 가정이 회복되고, 나라와 민족이 일어나기를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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