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6 / 우리가 가야 할 길로 계속 가야 합니다 / 김삼환 목사 / 마 24:37-51


마 24:37-51


37.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8.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