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눈물흘려 회계하고 뜨겁게 기도했지요 교만하지않고 겸손 하겠다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항상 기쁘하며 감사하며 예수님 닮아가는 삶을 살겠다고

목청높여 "아멘" "아멘"했었지요

송이꿀보다 달고 오묘한 진리의 말씀을 들으며

들풀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진달래도 주님사랑을 감사하며 맑은웃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래 맞아요!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것 같은

뜨거운 은혜가, 축복의 말씀이, 풍성하고넉넉함이, 아름다운사랑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이제 마음한곳을 비워 잘세겨 넣으려 합니다

그날 그곳이 아니라 항상 이곳이 되도록

쉬이 잊어버릴수 없는 진귀한 보석으로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