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차량교통위원은 너무할 정도로 과묵하십니다

어느정도냐구요?

 

날마다 카페에 들어 오시면서도 커피, 녹차, 생강차 그리고 홍차까지 눈 요기 만 하신후

말한마디 안하시고 그냥  나가십니다

 

찻값 달라고 안 할테니까

제발 차 드시고 가세요

그대신  달면 달다, 쓰면 쓰다,  맛없다  등 등 한마디 해주시지 않겟어요?

 

찻집 분위가 안좋으시면 벽지도 새로 바꾸고

탁자도 바꾸라고 지시하시고

지배인 가라 치우라고 하셔도 됩니다 

커페 주인은 카페에 가입한 바로 집사님입니다 

 

그럼 주인으로써 이렇게 간단한 한마디 하셔도 좋지 않을까요?

"잘 보았습니다"

"은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카페 가입을 환영합니다"

"집사님께서 카페에 가입하시니 우리 카페가 환해졌습니다"

"집사님 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항상 은혜받습니다"

"두분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OOO집사님!  빠른 쾌유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그냥  생각나시는 대로, 느끼시는 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특히 부장 총무님들께서는 자기 부원들께서 올리신 글에 대해서 칭찬과 격려

아끼지 마시고 마음껏 베푸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옷자 탈자 날까봐 걱정 때문에 못올리신다고 ?

 틀려도 사람이 틀린 것인가요?

 PC 자판이 틀린것 입니다

걱정마시고 올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