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글 / 청명 박창기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란 낱말 하나로 수 많은 시를 쓰듯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이라는 낱말하나로 길을 찾아가십시요.

           시인들의 시 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믿음.소망.사랑.가운데서 제일은 사랑이라 말씀하신 예수님 처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고 이해하면 우리 마음속에 참평안이 찾아올줄 믿습니다.

           사랑은...

           마음속에 저울 하나 들여 놓은것 처럼 두마음이 그 저울의 수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한쪽으로 눈금이 기울어 지는 눈금만큼 마음을 주고 받으며

           저울의 수평을 지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꽃보다 고운 날도 있지만 두사람의 눈빛으로 밝혀야될 그늘도 참많습니다

           사랑한다면..!!

           햇빛이든.눈보라든.비바람이든...

           폭죽처럼 눈부시고 별이 보이지 않는 날 스스로 별이 될수도 있습니다.

           어느날 공중에서 떨어지는 빗방울 처럼 아득해 질때 당신이 먼저 그 빗방울이

           스며들수 있는 마름 땅이 된다면...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릴수 있을 것입니다.

           서로 사랑 하십시요..

           보물섬 지도보다 더 빛나는 삶의 지도를 가지게 될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면 , 진실을 얘기할때 믿는자는 더욱더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언제나 주님을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속에 흐르는 물에도 뿌리을 내리듯

           참 믿음안에서 기쁨을 맛보는 우리 차량교통 위원회가 되길 기도 합니다.

           우리 차량교통위원회 위원 모두을 주님에 이름으로 사랑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