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름다워요.
창조된 모든 것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면
신기하고 놀랍고 예쁘고 아름다워요.
모두 정성스러운 솜씨를 보여 주어요.
이 모든 것이 말씀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이지요.
지으신 것들 하나하나는 지으신 분의 생각을 말해주어요.
어찌 그리 꼼꼼하시고 정확하신지요.
어찌 그리 자상하시고 신비로우신지요.
어찌 그리 지혜로우시고 슬기로우신지요.
어찌 그리 선하시고 신실하시고 정직하신지요.
어찌 그리 놀라우시고 기묘하신가요.
어찌 그리 크시고 깊으시고 넓으신가요.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누리면 누릴수록 표현할 말이 없어져요.
목청을 드높여 할렐루야 찬송과 경배를 올립니다.
누리라 누리라 다 누리며 살라.
이 모든 창조물 너를 위해 지었고
네가 누리며 살라고 지은 것이니.
다 네 것이라.
다 누리라.
<안 이숙 사모님의 "그럴 수도 있지"> 중 한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