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여호수아의 믿음'  특별 새벽집회를 통하여, 진정한 주님의 백성으로 영적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어 김삼환목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여호수아같은 수종자의 자세로, 앞으로 가정에서, 직장에서, 선교회에서, 교회에서 더욱 낮은 자세로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여,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주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도록 늘 깨어서 기도하겠습니다.

 

'H'해운에서 기관사로 근무하여, 일년에 휴가는 2~3개월이며, 선박 승선중에는 입출항 및 작업등으로 주일 성수를 잘 할 수는 없지만,  같이 승선한 외국선원들에게 '예수천국'이라는 영원구원을 잘 전하여 인도할 수 있도록 선박선교사의 직분과, 기관사로의 직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승선중에는 김삼환목사님의 주일설교를 mp3로 복사하여, 일과 후에 들으면서, 하루를 반성하고 믿는자로써 승리와 그리스도의 향기가 펴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스니다만, 이번 새벽집회를 시청하면서 많이 부족한 저를 다시금 볼 수 있어 부끄럽기만 하였습니다.

 

휴가를 마치고, 다음 주 월요일 승선근무를 외국으로 출국하지만, 여호수아같은 믿음을 늘 묵상하면서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BU

 

부산에서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