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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교부가 겨울방학을 마치고 2월 10일(목) 다시 봉사를 시작하였다. 병원선교부 위원 75명은 10일 오전9시

새예루살렘관 지하1층 겟세마네실에 모여 경건회를 가진 후 함께 통성기도와 구호를 제창하고 각각 10개의 병원으로 흩어졌다.


병원선교부는 매주 목요일마다 아산병원, 강동성심병원, 경희병원, 보훈병원, 동서신의학병원, 경찰병원, 러스크병원, 모세병원, 늘푸른병원, 연세연동병원, 예닮병원 등 11개의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봉사자들은?밝은소리?신문을 전도지로 삼아 각 병원을 방문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교회 등록을 권하여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 목요봉사활동 이외에도 러스크병원 주일 5부 위성예배, 샬롬닥터 노인요양센터 방문, 태백시 산재병원 전도용 물품 발송 등의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부활절과 성탄절에는 다양한 콘서트와 행사를 통해 병원 전도의 문을 활짝 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연세연동병원과 예닮병원이 전도활동 병원으로 추가되어 봉사자가 더 많이 필요한 상황이다. 병원선교부에서는 성도들의 많은 기도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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