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시설 가족과 장애인 선교부 35명이 만남을 감사와 영광을 말씀과 특순을 드립니다
준비한 40~50만원의 헌금을 드리고 생필품과 과일 30여만원을 기증합니다

 

점심 봉사는 미리 준비한 닭과 수삼 밤 마늘 황기 한약재로 찹쌀로 삼계탕을 준비합니다 대체로 25~30만원 정도 손수 만들어 한 분 한 분에게 드시기 편하도록 섬기고 있습니다 당연히 후식으로 과일과 음료도 드리지요

 

청소는 대체로 이불이나 옷들이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참으로 마음이 기쁩니다

 

텃밭가꾸기는 농기게가 없기에 일일히 삽이나 호미등으로 작업을 하기도 하고 수확을 하여 드리기도 합니다

 

목욕은 힘은 들어도 같이 구슬 땀을 흘리며 옷을 벗기는 팀과 물을 닦아 주는 팀이 있고 옷을 입혀 주는 팀이 있어야 가능하지만 섬기고 나면 항상 기쁨이 넘치고 웃음이 활짝 피어납니다

 

시설 가족들과 1시간여 찬양 , 놀이, 게임, 등으로 마음을 같이 나눕니다. 함께 손을 잡고 찬양으로, 풍선 터트리기로 웃음을 만들고, 어눌하지만 어느 찬양이나 척척 불러서 우리를 깜짝 놀라게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장애인 선교부는

장애인들의 꿈인 남은 여생을 평안과 감사와 기쁨으로 살다가 고생도 없고 장애도 없는 고통도 없는 주님을 만나게 하는 것이지요

선교를 통한 우리의 사명은 게속 될 것입니다.

 

당회장 목사님의 낮은 곳에 사랑으로 섬긴다는 목회 방침에 아주 조금이나마 따라가면서 시설 가족에게 천국 비젼을 갖게 하는 사명을 위해 늘 기도합니다

 

김은자 전도사님과 권중원 장로님의 따스한 마음으로 이끌어 가는데 작은 힘이 되려 하고 있습니다

늘 뒤에서 묵묵히 따라주시는 부원들의  기도와 아끼지 않는 물심양면으로의 헌신은 명성 교회에서 가장 앞서서 일하는 귀한 천사들이라 하나님 만이 아신다고 감히 칭찬을 아끼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