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새벽기도가 끝나면 차량1부 위원들은 봉사로 은혜받고 예배 드리려 오는 성도들을 기쁨으로 맞이할 생각으로 흥분되고 설레인다.

먼저 함께모여 손을 맞잡고 주님 몸된 교회와 온종일 진액을 쏟으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목사님을 위하여 그리고 차고 넘치는 성도들과 차량홍수 중에도 은혜받기에 조금도 어려움이 없는 하나님의 질서가 임하여 24년 축복속에 부흥발전한 우리교회가 주님오시는 날까지 사명 잘 감당하는 교회 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 한후 각자 위치로 이동한다.

그런데 조금 특이한 모습을 볼수있다. 어께띠를 두른 몇 봉사자들은 집개와 비닐 봉투를 들고 성전뜰 구석 구석을 다니며 휴지며 빈병 유리조각등을 줍고 청소한다. 차량안내 위원이 웬 청소? 귀찮고 싫치는 않은지?

 

감사할뿐입니다

믿음 주셨으니 봉사하지요

건강 주셨으니 차량안내 하지요

사랑의 마음 주셨으니 청소도 하지요

이 모두가 주님의 은혜입니다.    성전청소 할수 있도록 지혜주신 오홍근부장님 복 받으세요.DSC_6584.JPG DSC_6570.JPG DSC_6574.JPG DSC_6577.JPG DSC_6578.JPG DSC_6579.JPG DSC_6582.JPG DSC_65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