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빠르긴 빠르네요^-^벌써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홍시가 익어가는 청명한 만추의 계절!!!
가을날의 뙤악빛은 정갈한 속삭임으로 다가오는날들,
아쉬움과 미련이 교차하는 11월과 12월만 남았네요....
소리없이 깊어가는 가을향기의 정취속 자연의 오묘한 섭리로
다가올 혹독한 겨울나기 준비에 장식물들을 미련없이 던져버리듯
떨어지는 낙엽에 생활의 번뇌도 함께 떠나보내고 안팍으로 나란히
기쁨가득한 일들로만 채워지는 소중한 달 11월 되시기 바라며
차가운 날씨에 건강들 잘 챙기시고~따뜻한 미소와 사랑 가득한 행복한 11월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