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은혜에 감사! 차량교통위원회 카페 방문를 환영합니다. 방문하여 주신 모든분께 주님의 큰 축복이 임하실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시에라리온에서 근무중인 백영도 집사입니다
휴가차 귀국하였다가 이곳에 복귀한지 일주일이 되어갑니다
업무복귀하자마자 산적되어 있는 업무을 처리하다보니 소식이 늦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오랫동안 봉사자의 자리를 비우고 해외에서 근무중
그간 소식도 자주 전해드리지 못하다가
불현듯 나타났으나 따뜻하게 맞아주신
김성태 장로님을 비롯하여 차량교통위원 모든 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추석전 월요일 일찍 인천공항에서 출국하여 파리에서 1박하고
라이베리아를 경유하여 이곳 시에라리온 수도 Freetown도착후
다시 육로로 7시간을 쉼없이 달려 추석전날 현지에 도착하였지요
2박3일간의 긴여정 그리고 사차 적응도 주님께서 지켜주시니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추석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타국에서 보낸다는게 마음 아팠으나
한편으로는 이곳에서 함께 근무하는 동료직원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릴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또 다른 신규공사 수주을 위해 현장답사 및 설명회 참석
그리고 각종 회의주재 및 참석을 하다보니
그간 일주일이 언제 지났는지도 모르게 흘렀습니다
저를 위해 항상 기도하여 주신
본부 김일영 본부장님을 비롯한 본부 임원 그리고 모든 위원님들
또한 봉사도 못하고 명부만 유지하고 있는 저를 제명시키지 않고
끝까지 유지시켜 주신 차량10부 유제중 부장님을 비롯한
위원들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적되어 있는 각종 현안을 원만하게 수행할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부아프리카 지역에 위치한
시에라리온에서
백영도 집사 올림
집사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곳은 교회가 가가이 잇나요. 교회가 없다면 참 힘드실겁니다.
부디 영적 레벨의 높은 수준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보고싶읍니다
집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곳에도 한국인 선교사님이 계신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연락처도 모르고 2년이 다 되어도 한번도 뵙지는 못했읍니다
아마도 수도에서 자동차로 6시간 이상 내륙으로 들어와야 하기
방문이 어렵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이곳 현지인 교회가 비교적 많이 있습니다
현장에서 2km 떨어진 곳에도 현지인 교회가 있는데
목사님께서 일주일에 2~3회정도 전화주시고
저의 사무실 또는 휴일에는 제 숙소로 오셔서 기도하여 주시기도 합니다
저도 이곳 교회에 자주는 못 가지만 이따금 방문하여 예배드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교회 해외선교부에서 당회장 목사님 설교문을 메일로 보내주셔서
말씀에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인테넷이 열악하여 파일이 큰 동영상이나 MPS 등은 다운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기도하여 주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집사님의 어려움은 눈에 다 들어옵니다. 먹는거야 어려워도 문제가 벌로이지만 콤푸터와 대화와 영적상태의 유지가 장난이 아닐것입니다.
나같은 경우 교회없는곳에서 6개월을 살아봐서 아는데 나중에는 5분도 혼자 기도하기가 힘들어요.
그러기에 여건이 좋을 대 후회없이 기도 많이 해야할것 같아요
저도 지금 미국에 잇어요 아이들집에 왓어요 . 아이가 미국인 교회반주를 해요. 그래서 그 교회에 나가는데 에배시작 하면 머리가 아파요 영어한 번 들어보려고 용을 스는거죠 집사님 아무튼 건강하세요. 이 건강은 영적 육적 건강을 다 포함하는거에요
집사님 사랑해요
(자판에 된소리를 칠수가 없어요.읽는다고 고생하셧어요)
샬롬!
현지에 무사히 도착하셨다니
감사합니다 부디 목표 잘 성취하시고
돌아오시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실줄
믿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