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 사도행전  3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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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롭다 함은 루터 이래로 복음주의자들이 가장 강조한 하나님의 선물이다.

의롭다 함(하나님이 우리를 이미 용서하셨을 뿐 아니라 장차 받아들이시는 것)은 복음의 기본적인 선물이다.

이는 우리의 일차적인 영적 필요를 채워 준다.


의롭다 함은 율법의 관점에서 나온, 하나님을 심판자로 보는 법정 개념이다.

우리는 원래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다.

하나님의 율법은 우리를 정죄하며, 죄책감은 우리를 두렵게 하고 괴롭힌다.

우리는 우리의 조물주와 평화를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자신과도 평화를 누리지 못한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다른 어떤 것보다도 죄 용서를 받아야 하며, 

우리에게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다는 확신이 필요하다.


복음은 우리에게 우선적으로 이러한 필요와 확신을 제공한다.   - 제임스패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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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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