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는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도

내가 섬기는 자로 너희 가운데 있다고  하시면서

친히 수건을 두르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 셨습니다.

교회 봉사의 특징은 곧 남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정한 섬김은 바로 낮아지는 것입니다.

내가 낮아지고 다른 사람을 높이는 것입니다.

교회의 일꾼은 누구나 섬기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교회 직분은 섬기는 직분이 아닌 것입니다.

남을 섬기기 위해서는 내가 낮아질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높이고 존경해야 합니다.

서로 종이 된 곳에 기쁨과 평강이 있고 화합과 발전이 있습니다.

7부 위원 모두 섬김과 낮아지는 경건의 훈련을 쌓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