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의 까를교가 있습니다.

온통 주님의 은혜가 넘쳐나는 곳입니다.

520미터 길이에 10미터 정도 폭의 다리 전체가  성상(聖像) 30여개로 채워져 있습니다.

진품들은 모두 국립박물관에 옮겨져 있다고 하지만, 

직접 까를교에서의 느낌은 감동 그 자체 였습니다.

 

다녀온지 7개월이 다되어가지만,  아직도 생각하면 그 여운이 계속됩니다.

 

대한민국도 이런 아름다운 성상으로 만들어진 다리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아멘.2012-09-02 10.55.57.jpg 2012-09-02 11.13.26.jpg 2012-09-02 11.19.53.jpg 2012-09-02 11.32.11.jpg 2012-09-02 11.34.06.jpg 2012-09-02 12.10.16.jpg 2012-09-02 12.34.24.jpg 2012-09-02 12.35.34.jpg

이 게시물을...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