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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할렐루야!

  오늘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독생자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친히 육신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신 거룩한 날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

고자, 우리의 친구가 되시고자 우리 곁에 오셨습니다. 물에 빠진 것과 같고, 쇠사슬에 매인 것과

같고, 길을 잃어버린 양과 같은 우리를 건지시고 살리시고 자유케 하려고 오신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이 많습니다. 죄와 연약함 가운데 쓰러져 가는 사람들이 많

습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이들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안에서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나

누기를 바랍니다.

 

  희망의 2013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예쑤님 안에서 건강하고, 풍성하고, 은혜가

치시기를 소망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은혜가 성탄절과 연말, 그리고 맞이하는 새해에

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12년 성탄절에 명성교회 당회장 김삼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누가복음 2장 1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