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침묵의 하나님이 아니다

 

  

여호와는  침묵의  하나님이 아니다.

입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말씀하시며,

귀를 지으신 분은 들으시며,

눈을 창조하신 자는 모든 것을 살피신다.

 

하나님은 자연 만물과

인생의 크고 작은 사건들과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고 깨닫게 하신다.

그 말씀이

때로는 표적(Sign Language)으로,

때로는 영음(Spiritual Voice)으로,

때로는 꿈(Vision)으로 임하기도 하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는 것은

그가 더 이상 말씀 하시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들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하는 자에게 필요한 것은

성결과 겸손과 인내이다.

 

인내가 필요한 이유는

하나님의 음성을 정확히 분별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며,

겸손이 요구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겸손한 자에게 임하기 때문이고,

성결해야 하는 이유는

마귀의 소리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이다.

 

-생각하는 믿음 행하는 믿음-에서/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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