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남선교회 월례회안내 엽서에 실린 글입니다.

고등학생과 어머니가 어렵게 살고 있었읍니다.

너무나 어려워 어머니가 그만 도덕질을 하여 판사로부터 5년의 실형을 받게되었읍니다.

학업을 포기하려던 아들에게로 매월 학비가 익명으로 송금되어 공부는 계속하여 할수가 있었읍니다.

이 아들은 대학을 졸업하여 좋은 직장에 취직하여 학비를 보내어준 분을 찾아야겠다는 마음을 실행하기로 하였읍니다.

어렵게 이분의 주소를 찾아 들고 집을 찾아나섰읍니다.

그분의 집은 중류층이 사는 동네의 아담한 집이었는데 그 집 대문에 보니 명성교회 교패가 붙어 있지 않겠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