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절대 물러가지 않을 것만 같던 지독한 무더위가 지나고

      가을의 문턱에 우리가 있네요.

      요 며칠 전 고덕산에 갔는데

      목청 높여 우짖는  매미들의 함성이 

      계절 여름의 정점을 알리더군요.

      계절의 순환의 정점이 참으로 확실하다 생각 됩니다.

      가을을 알리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어김없이 우리 명성교회는 은혜의 계절

      9월 특별새벽집회를 맞았습니다.

 

      우리 51교구의 카페도 세대교체가 되었답니다.

      그동안 제가 카페지기로 부족하기가 그지없었지만

      은혜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젊고 아름답고 어여쁜 홍석인 집사님이

      카페지기의 짐을 져주시기로 했어요.

      젊고 아름다운 우리 집사님들이 많이많이 도와주세용ㅇㅇㅇ

      많이들 참여해서 은혜로운 소통의 카페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물론 저도 도울께요. 

      홍석인 집사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