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새로운 2010년의 여름을 맞이하였습니다.

해마다 맞이하는 여름의 앞에서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까 생각해 봅니다.

차량안내하면서 보낸 여름도 벌써  20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장마에는 몇번은 옷도 젖어서 추적거릴 때도 있겠지요. 

돌아 보면 참 세월이 빠르게 지나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하다보면 언제 지나가는지 모르게 여름은 나가고 가을을 맞이합니다.

열대지방 같이 여름만 있었다면 어땠을 까요.

가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됩니다.

금년 여름도 하나님 은혜로 모두 건강하시고 승리하시고 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