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시간

 

선생님이 '인과응보' 라는 사자성어를 설명하고 계셨다.
"인과응보라는 말은,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선 그에 합당한
보상이 꼭 주어진다는 뜻이지. 쉽게 말해서 개를 죽이면
그 다음 세상에서 개로 태어나고, 개미를 죽이면
그 다음 세상에서 개미로 태어난다는 말이지."
그러자 한 학생이 질문했다.


"선생님, 그럼 사람을 죽이면 사람으로 태어나나요?"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에게 문제를 냈다


술에 취해 거리에서 큰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사자성어로 무엇이라고 하는가?

"( )( )( )(가)"
아이들의 답이 제 각각이었다
“고음불가”
“이럴수가”
“미친건가”
그런데 한 아이의 답에 모두가 뒤집어졌다. .

 

“아빠인가”

 

 

 

 가장 확실한 예언

 

많은 사람들이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몰라 매우 불안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 정치가가 전쟁이 두 달 안으로 종결될 것이라고 큰소리

를 치고 다니는 것이었다.

- 기자가 그를 찾아 인터뷰를 했다. -
기 자 : 많은 군사전문가들도, 심지어 점쟁이들까지도 예측하
지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런 확신을 하실 수 있는 거죠?
정치가: 이번 전쟁에,
우리 둘째 아들놈이 참가했기 때문입니다.
기 자 : 네?


정치가: 그 녀석은 직장이든 뭐든 두 달 이상 넘기는 꼴을
내가 못 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