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로 더 큰 은혜를 누려라.

 

감사는 하나님의 축복을

계속해서 받을 수 있는 삶의 특징이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에게 더 큰 복을 주신다.

그러므로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을 스스로 가로 막는 셈이다.

 

많은 것을 가지고도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점점 가진 것을 잃게 된다.

적은 것을 가지고도 감사하는 사람은

더 많은 것을 받게 된다.

 

 

날씨는

태양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구름에 의해 결정된다.


 

태양은 항상 밝게 빛나고 있을 뿐이다.

 

우리 영혼의 날씨도

원망과 불평의 구름에 가리어지면

흐림이 된다.

 

원망과 불평의 구름이 끼도록
방치하지 않아야 한다.

 

당신의 영혼에

감사의 햇살이 환하게 내리 비치면

당신의 영혼의 상태는 맑음이 된다.


감사의 햇살이 불평의 구름에
가려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그 불평이 연속되면

당신의 영혼에 장마가 시작된다.

 

 

왜 그런지 아는가?

행복은 감사의 문으로 들어오고

불평의 문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비록 불행한 사람이라고 느껴질지라도.

감사하면 행복한 사람이 된다.

 

행복한 사람이라도

불평하면 불행한 사람이 된다.

 

행복을 기대하는가? 감사하라,

 

축복을 더 받고 싶은가?

하나님을 향해 감사하라.

 

그리고 옆에 있는 사람에게 감사하라.

 

당신의 눈으로 보는 것마다 감사하라.

 

 

감사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당신의 영혼에 임하게 된다.


일본의 신학자 우찌무라 간조는

"감사는 은혜 받는 그릇"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감사의 그릇에

축복과 은혜를 내려주신다.

 

그렇다면

감사의 그릇을 크게 해야 한다.

 

이 감사의 그릇이 크면 클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크게 임한다.

 

당신이 감사하는 그릇을 많이 가질수록

많은 은혜를 누리게 된다.

 

비가 올 때 큰 그릇을 밖에다 두면

많은 양의 물을 담을 수 있다.

 

그런데 그릇이 작으면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가 있더라도

물은 흘러넘칠 뿐이다.

 

사울은 많은 것을 누리면서도 만족하지 못했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그에게서 많은 것을 거두어 가셨다.

 

그러나

다윗은 힘들고 고달픈 삶 속에서도

감사의 그릇을 크게 가졌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많은 것으로 채워주셨다.

 

솔로몬 역시 집권 초기에 있는 것으로 감사했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부귀영화를 그에게 부어주섰다.

 

 

큰 은혜와 축복을 받기 원하는가?

 

당신의 감사의 그릇을 크게 만들어라.

하나님이 채우실 것이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받기도 하고

은혜를 베풀기도 한다.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많이 받고 사는 사람보다

남에게 은혜를 베푸는 사람이 잘된다.

 

다른 사람들에게 받는 것에만 익숙한 사람은

자꾸 더 받기를 좋아한다.

또 받은 일에 대해서 만족하는 것보다
더 많이 받지 못한 것에 대해 불평한다.

 

 

그래서 때로는 구제하는 것이 사람들로 하여금

거지 근성을 갖게 만드는 모습도 본다.

 

그러나 은혜 베풀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기회가 되는 대로 더 베풀고자 한다.

그리고 그 생활은 기쁘고 만족스럽다.

 

하나님은

은혜 베푸는 것을

"꾸어주는 것"으로 표현하신다.

 

우리가 남을 도와주는 것은

내가 꾸어주는 것과 같다.

 

우리가

언젠가는 받을 날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갚아주시기도 하지만

사람들로부터 받게 되기도 한다.

 

우리가

남에게 은혜를 베풀었을 때를 생각해 보라.

 

은혜를 모르고 스스로 잘난 체하는 사람에게는

더 이상의 은혜를 베풀고 싶지 않다.

그러나 받은 은혜를 알고 늘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더 큰 것으로 은혜를 베풀고 싶어진다.

 

 

하나님 역시

그 자녀가 감사할 때

더 큰 은혜. 더 큰 축복, 더 큰 행복을

덤으로 주신다.



- "절대 감사" 중에서(김병태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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