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사랑과 배려 ★ 


유대인의 탈무드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곳에 돈 많은 유대인의 부자(父子)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돈이 많으므로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멀리 유학을 보냈습니다. 


아들이 공부하고 있는 동안 아버지가 갑자기 병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아들을 불러올 시간의 여유가 없어서 아버지는 유언을 남기고 죽었습니다.
유언장에는 다움과 같이 적혀 있었습니다. 


"내 모든 재산은 종에게 물려준다. 단 내 아들은 그가 원하는 한가지만을 가질 수 있다."
종은 기쁜 마음으로 이 유언장을 들고 아들을 찾아갔습니다. 유언장을 본 아들은
크게 실망했지만 종과 함께 집에 돌아와서 이버지의 장례를 치루었습니다. 


너무나 억울해서 결딜 수가 없는 아들은 고명한 랍비를 찾아가서 사정을 호소했습니다.
현명한 랍비는 "그대의 아버지의 처사는 참으로 현명하였소" 하고 대답했습니다.
아들은 더욱 놀라면서 어째서 그러냐고 물었습니다. 랍비의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일 그대의 아버지가 그의 같은 유언을 남기지 않았다면 종은 아버지의 죽음을
당신에게 알리지도 않고 재산을 팔아서 도망갔을 것이오.
그러나 유언을 그런 식으로 썼으므로 종은 기쁜 마음으로 그대에게 갔던 것이오.
당신은 한가지만 가질 수 있다고 했으니 종을 가지시오.
그러면 종의 재산은 자동적으로 단신의 것이 되는 게 아니겠소?" 



그 당시는 종의 소유는 그 종의 주인에게 귀속했습니다.
그제서야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깊으신 배려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미처 깨닫지도 못하고 짧은 생각으로 아버지를 원망했던 것을 뉘우쳤습니다.

깨달은대로 실천하며 살아가시길 소망하며 


"너희가 악알 지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러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 7:11).

자녀의 자격이되나요?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말고 행함과 진실이 통하도록 사랑을 실천합시다. 


아들이 아버지의 뜻도 다 이해하지 못하거늘
어찌 하나님의 그 깊고 오묘한 뜻을 다 이해할 수 있으리요만

그러나 아버지의 심정을 소유한다면 어느정도 아버지와 교제가 이루어 지는영적인

성도라면 하나님 마음예수님 마음 성령님 마음을 알 수 있으리라,

겸손해야 알 수있습니다

거룩해야알 수있습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롬 11:33)
그리스도인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다리는 자입니다.

기도로 회개로 순종으로충성으로 기다 리십시요

믿음과 행함은 하나라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2012. 
새해에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는 

형제 자매님 되시길 기도 드리며  ..... 

가져온 곳 : 
카페 >찬양하라내영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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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샬롬천사| 원글보기i_aror.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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