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 있을까?

 

 

 

                                                                                  영파/요셉최 선교사

그럴수 있을까요?

모리아산의 제물로 바쳐진 이삭이

그대와 나라면 어떻게 하겠는지요?

 

하나님

2011년도 수많은 사건 사고와 환난속에서도

우리모두를 지켜주심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조건을 세어보면

감사할 조건들이 많음에도불구하고

오히려 불평과 원망한때가 더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 모리아산에 바쳐진 이삭처럼

나를 주님이 번제로 바치길 원하신다면

과연 나도이삭처럼 순종과 겸손한 마음으로

죽기를각오하고

순교할 각오의 믿음이 있는가 돌아보게 하소서

믿음없는 이 시대에

믿음의 사람을 찾으시는 주님

내가 우리가이시대

믿음의 주인공들 되게하여 주옵소서

이삭처럼

오늘 2011년도가 다 가기전

아버지 하나님

나의 생각을 번제로 쪼개어 바치게 하소서

나의 인본주의 신념중심

감정중심 세상과 사람중심

가족중심 내중심의 신앙의 거짓된 마음들을

이시간 번제로 바치길 원하오니

성령하나님 오셔서

나와 우리들의 잘못된 모든 악습과 구습들을

제물로 갈라 성령의 불로태우길 원합니다

오늘 이시간

모리아산의 이삭이 다시태어남같이

이죄인

다시 성령으로 믿음으로 말씀으로 순종의 제물과

겸손의 제물 사랑의 제물

예수님의 자녀로 다시태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받는 제자로

자녀로 거듭난 인정받는 주님의 백성이게 하옵소서

나는죽고 내안에

예수그리스도만이 사셔서 역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향기만

예수님의 말씀만

예수님의 능력만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속죄의 눈물로

2011년도의 모든 탐욕과 교만과 무지함과

인본주의 옷을 벗어버리고

새해를 맞이하는

백부장같은 믿음과 사르밧과부의 믿음을 주소서

마리아와 룻과같이 일사각오의 신앙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가져온 곳 : 
카페 >찬양하라내영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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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샬롬천사| 원글보기i_aror.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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