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도  들 의   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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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믿노라 하면서도 믿음이 없고
주님의 사랑을 늘 고백하면서도
사랑을 확증하지 못하고 있기에
늘 흔들리고 늘 나약해지고
비겁해지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위대한 믿음을 주셔서
저 십자가의 고통,
그 뒤에 있는 세계를 바라보며
주님께서 말씀하셨던 것과 같은
위대한 믿음을 주시어

현실을 넘어 저 앞에 있는
주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늘 승리 생활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 되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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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들이 주님께 말했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너희에게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째 뽑혀 바다에 심겨라' 해도 그것이 네 말에 순종할 것이다." <누가복음 17장 5∼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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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프로에서 백두산에 있는 그 호랑이를 생포하는 장면이 나온 일이 있습니다. 그 무서운 호랑이가 거기서 크게 아주 포효를 울리고 으르렁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은 사냥개 한 마리가 막 따라가서 공격하는 것을 봅니다. 이 사냥개가 그 호랑이에게 대들 수 있는 것은 뒤에 주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인을 믿고 있기 때문에 겁이 없습니다. 호랑이 앞에서도 겁이 없습니다.

    믿음. 복음의 능력을 믿습니다. 나를 중생 시키고 나를 변화시키고 나를 구속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기도응답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경륜을 믿습니다. 그 경륜 안에서 현실을 해석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적 사랑을 믿습니다. 이 사랑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믿습니다. 내가 사는 삶, 그 자체에 사명이 있음을 믿습니다.

    그리할 때에 위대한 하나님의 일꾼이 됩니다. 우리의 기도, 오직 한 가지 '하나님 믿음을 주세요. 믿음을 더해주세요. 믿음을 키워주세요. 믿음을 온전케 해주세요. 이것만이 소원입니다.' 그리할 때에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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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기도해준다는 것, 내가 누구를 위해 기도할 수 있다는 것, 이 모두가 저에게는 행운이며 축복입니다. 그 사람을 위하는 마음만큼, 그만큼 서로 소중한 사람 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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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곳 : 
        카페 >찬양하라내영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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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beliveyel| 원글보기i_aror.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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