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과 7월1일 이틀에 걸쳐 명성교회에서 창립기념 이웃 사랑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첫 날은 비가 오고 둘째 날은 습도가 높은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명성인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즐겁고도 감사한 마음으로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날씨나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가득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온 동네 주변 분들까지도 같이 즐거워하며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게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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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한산했던 첫 날입니다. 간간히 내린 비가 이벤트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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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jpg 의류 코너를 담당하고 있는 집사님들. 워킹화도 파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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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애애한 분위기의 24교구 파전 코너! 이혜숙 권사님의 즐거운 'v '가 귀여우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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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될 것만 같은 넘넘 맛있는 파전입니다. 감자를 넣어서 더욱 일품이었지요~^^

 

5.jpg  시원한 식혜 한 잔 마실래요? 라고 하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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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미소로 파전을 권하시는 윤혜정 권사님. 진정 포토제닉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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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탓에 월드 글로리아에서도 바자회가 차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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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코너에서 수고하시는 문정희 권사님. 하루종일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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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코너'에서는 토산품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이럴때 목사님 옆에서 사진 찍는 사람 꼭 있죠. 저요~ㅎㅎ

 

이렇게 해서 비가 오락가락했던 바자회 첫 날이 저물었고 본격적인 둘째 날을 준비하기 위해서

파장을 했습니다. 금요일의 맑은 날씨와 큰 잔치를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