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멋진그림입니다~+__+ 19명 입상

 

문화선교학교 기독미술학교 최동하(초등4)군이 유년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강원도지사상,국회의원상,강릉시장상, 유치본부상등 총19명의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넘버원.jpg

 

2011년2월20(제208호)

 지난  2월11일(금)오후2시,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동계올림픽 평창유치기원 희망그리기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이 있었다.

이 시상식에서 본 교회 기독미술학교의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대거 참석하게 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적인 스포츠 강국인 대한민국이 아시아를 넘어 국가 브랜드를 높이고 국제사회에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2018년 동계올림픽은 반드시 대한민국 평창에서 개최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정부지원 특별 위원회의 지원을 받고 있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대한체육회,민간 기업인,동계스포츠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운동본부의 행사로 진행되었다.

  공모전은 유치,유년,초등,중등하가교의 4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총155명의 입상자를 선정하여 수상했다. 본 교회 문화선교학교에서는 기독미술학교 최동하(초등4)군이 유년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이 외에도 강원도지사상,국회의원상,강릉시장상,유치본부상(우수상1명,장려4명,특선3명,입선7명) 등 총19명의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문화선교학교는 다가올 시대에 기독교문화를 통하여 선교사역을 이루며, 새 시대를 이끌어 갈 복음의 일꾼을 키우기 위해 기독인재 양성에 대한 비전으로 집중 접근하여 기도와 정성을 다하고 있다.

  그동안 문화선교학교 주일반에서는 성경내용을 주제로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여 창의력과 영적 예능적 사고형성을 중점으로 시청각 교육 및 현장체험학습 등 최선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주중반에서는 수채와 데생 등 기초실력을 신장시키는 평면 작업을 주로하며 현대적 구도와 기법위주로 철저한 교사 책임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9년도에는 성탄열차 그리기 에서도 많은 수상자가 있었으며, 동남노회 그리기 대회,새벽을 깨우는 가정 그리기대회 등 대내외적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하여 문화선교학교 학생들이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더욱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35명의 교사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더욱 열심히 섬기기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