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행복하세요! 하늘나라 여는 문, 카페지기 가장낮은자 목사 배상
 

    사랑이라는 이름의 칼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고전 16:14). 알렉산더 대왕이 어느 성을 점령했을 때였다.
    그 성에는이상한 상자가 하나 있었다.
    상자 둘레에는 굵은 밧줄이아주 복잡하게 얽혀져 있었다. 그런데 이 상자에는 이상한 전설이 하나 내려오고 있었다. 누구든지 이 밧줄을 풀면 천하를 얻게 된다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수많은 영웅들이 그 밧줄을 풀려고 애를 썼지만 아무도 뜻을 이루지 못했다. 신하들이 그 상자를 가지고 알렉산더 대왕에게 와서 거기에 얽힌 전설을 이야기 했을 때, 알렉산더 대왕은 아무 소리하지 않고서 자기의 칼을 끄집어 내어 밧줄을 향하여 내리쳤다. 그리고는 호탕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이제 내가 이 문제를 풀었으니 천하는 나의 것이다!" 흔히들 이런 말을 한다. 예수 안믿는 사람에게 가면 쉽게 풀릴 수 있는 문제도 예수 믿는 사람에게 가면 쉽게 풀리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너무 경우를 따지기 때문에 점점 더 얽혀진다는 것이다. 무엇인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 복잡하게 얽혀져 있는 문제를 풀 수 있는 길은 한 가지 밖에 없다. 사랑이라는 칼로 내리쳐야 한다.
    단칼에 근본적인 문제를해결해버려야 한다. 알렉산더 대왕도 다른 사람들처럼 줄을 손으로 풀려고만 하지 않고 칼로 내리쳐서 끊어버렸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하나님과 우리 인간 사이에 얽힌 문제를 해결하신 방법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칼을 뽑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그렇게 하심으로 인간의 죄악 문제를 근본적으로 한 순간 에 다 해결해 주신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되는 계명이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둘째되는 계명이라고 하셨다. 사랑이라고 하는 것이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 된다고 말씀하신 깊은 뜻을 우리는 헤아려야 할 것이다. "할렐루야!" 인터넷 다음카페, 하늘나라 여는 문 강단을 지키는 작은 청지기 "가장낮은자"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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