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5 새벽2부 예배 태국 오필환 선교사님 말씀 요약, 빌립보서 4:19, 작성자: 이용석 집사>
우리가 삶 속에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있을 때, 그 어려운 환경을 보고 안 된다는 불신앙의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 어려움 중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된다는 믿음의 얘기를 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내가 있는 곳이 돌짝밭과 엉겅퀴 밭과 가시나무 밭과 길가 땅이라도,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한다면, 내가 서 있는 그 땅은 옥토로 변화될 줄로 믿습니다. 그 하나님을 믿기에 태국이 복음화가 될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처음에 불교 나라권에서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태국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켜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청소년 사역을 하라고 비전을 주셨습니다.
태국 선교사가 되고 청소년들을 양육하면서 그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고, 목회자가 배출되고, 크리스천 신앙의 신앙의 감독들이 배출되며, 하나님의 은혜로 할렐루야 선교 센터가 계속해서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의 심령 속에 박힐 때, 그들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마치, 에스겔 성전의 물이 흘러서 죽었던 강물의 소성함을 얻어 물고기와 어부가 생기고, 강가에 심겨진 나무들이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한 사람이 어느 곳에 가든지 터를 잡고 서 있으면, 그 주변이 회복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회복되는 그 모습을 보면서 마음에 감동이 넘쳐났습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에게 사탄이 아무리 역사를 해도,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면,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시면, 내가 밟고 있는 그 땅은 옥토로 변한다는 사실입니다. 내 스스로가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힘들고 어렵고 고난과 절망 속에 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님을 바라보길 소망합니다. 그 주님을 의지하길 축복합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하면, 우리의 삶이 옥토로 바뀐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길 축복합니다.
태국 교회는 일당 백입니다. 교인이 100명이면 1만 명 교회 정도 되는 것이 태국 교회의 현실입니다. 그 정도로 성장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주권자이신 하나님이 하시면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지난번에 태국 소개를 했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붙잡고 기도로 이어갈 때, 2만 평의 땅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땅에 축구장을 만들고 예배당을 세우고 신학교를 세우며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힘들고 어렵고 일이 안 풀릴 때도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합니다. 또한, 주권자인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주님을 향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힘들고 어려운 고난이 오면,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우리가 그 불평하고 원망하는 것을 우리의 입술 속에서 제거해 버려야 됩니다.
우리가 믿음의 말을 하길 원합니다. 백설공주는 100% 망하는 것입니다. 흔희 말하는 가운을 입고 있는 그 백설공주가 아니라, 백방 어려운 문제들이 생길 때마다, 백방으로 설치되는 공포의 주둥아리들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와 가정을 허물게 합니다. 우리가 입술로 내뱉는 부정적인 말을 제거해 버리고, 믿음의 말을 선포하며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오늘의 묵상 기도제목>
오늘도 언제 어디서나 믿음의 말을 선포하는 가운데,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