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새벽2부 예배 멕시코 장덕인 선교사님 '구하라 주시리라' 말씀 요약, 마태복음 7:7~12, 작성자: 이용석 집사>
우리 교회가 창립 4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우리는 날로날로 부흥해서 조그마한 교회에 본이 되고 힘이 되어주는 그런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번에 45주년을 맞이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100년과 200년을 내다보면서, 주님 오실 때까지 끊임없이 왕성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 교회는 항상 예배의 클라이맥스가 하나님께 드리는 순간입니다. 이러한 우리 교회의 좋은 전통을 잘 유지하고, 이것을 다음 세대까지 잘 전수하길 바랍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오직 주님 앞에 구하고 매달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사랑하고 아끼며 지켜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는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정말 간절히 구했던 그 마음을 사모하며 이 새벽 주님의 전에 나왔습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별의별 사소하고 유치한 것이라도 하나님께 구하기를 바랍니다. 이것을 잊지 말고 창립 45주년을 맞이하고, 생일 선물을 주님 앞에 드리길 바랍니다.
또한, 오늘 마태복음 7장 12절 말씀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것을 실천하는 교회가 우리 교회입니다. 우리가 이번에 힘써서 대접하고 나눌 수 있는 교회 45주년을 맞이하고, 앞으로 50주년을 맞이할 때, 우리 교회가 더욱 부응하고 많은 교회들에게 덕을 끼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의 묵상 기도제목>
우리가 끝까지 내 생명 다해서 주님의 몸된 교회와 하나님을 사랑하길 소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