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새벽2부 예배 원로 목사님 말씀 요약, 사도행전 1:4~5 & 1:7~8 & 2:1~4, 작성자: 이용석 집사>
다락방이 우리 인류의 미래 희망입니다. 성령이 희망입니다. 성령은 살리는 영, 능력의 영, 권능의 영, 지혜의 영, 생명의 영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우리의 가정과 나라와 교회를 살리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가 느끼고 보면서 듣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내 안에서 역사하는 성령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성령이 없으면 생명이 없고 빈 집이기 때문에 사탄이 있게 됩니다. 그런데,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오셨습니다. 교회의 출발은 성령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성령이 계시느냐 안 계시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교회는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모여서 성령이 가르쳐주는 대로 그 모든 일을 하는 곳입니다.
성령은 지식의 영, 지혜의 영, 예언의 영입니다. 이 세상은 모두 미래를 모르지만, 성령만 미래를 알고 나를 잘 인도해 주는 것입니다. 성령은 평안의 영, 사랑의 영으로 우리에게 성령이 함께하면, 그 집에 참 사랑이 많은 것입니다.
또한, 성령은 어머니의 역할을 합니다. 교회는 어머니가 있어야 합니다. 어머니를 통해서 눈물도 닦아주고 안아주고 재워주고 모든 것을 끊임없이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양식을 주고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교회와 함께하는 동안, 주님 오시는 날까지 성령은 우리와 계속해서 함께 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다리를 놓는 분은 성령입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죄를 사함으로 길을 닦아주셨습니다. 그런데, 길 위에 차와 비행기가 다니며 소식을 전하는 배달부는 성령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소식과 그 은혜가 늘 전해지는 곳이 교회입니다.
특별히, 주의 종은 성령으로 충만해야 됩니다. 12제자가 예수님을 따라다녀도 성령이 임하기 전에는 다 배반하고 세상 길로 가면서 다시 옛날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성령 받은 사람은 뒤돌아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부름을 받으면, 염려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가 봉사하는 동안에도 우리의 가정을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교회 일을 할 때, 내가 한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성령이 다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아닌 영은 세상을 사랑하는 영으로 거짓의 영, 미혹의 영, 악한 영, 음란한 영, 죽음의 영입니다. 성령이 안 계시는 곳은 다 불안하고 걱정이 많습니다. 그 영이 미움과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성령이 없는 모든 사람은 시기와 질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좋은 점을 보고 나쁜 것은 아예 볼 필요도 없는데, 나쁜 것만 보고 나쁜 이야기를 하는 것니다.
그러나, 성령은 오셔서 나눔의 영, 사랑의 영, 기쁨의 영, 소망의 영, 은혜의 영, 말씀의 영, 진리의 영, 행복의 영이 되어 주십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늘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령이 가르치고 지도하는데도 육적으로 살고 성령의 지도를 거부하면 성령이 떠나가게 됩니다. 우리는 성령이 떠나면 죽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우리의 겉은 멀쩡한데 그 안에 영은 죽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육적인 것을 보고 존경하고 사모하면, 교인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육체의 생명은 우리가 죽으면 딱 끝나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이 우리와 함께하면, 우리는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성령이 없으면 죽은 것입니다. 또한, 성령은 우리에게 오셔서 말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모든 삶을 지배하고 우리를 질서있게 움직이시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교회는 성령이 계속 역사하는 줄로 믿습니다.
교회는 계속 거듭남의 역사가 일어나야 하는데, 우리가 성령의 역사로 계속 예수님을 믿고 자라나야 합니다. 성령은 끊임없이 교회를 교회되고 건강하게 합니다. 그런데, 오늘 이 시대가 성령이 역사하는 다락방이 아닙니다. 육적인 사람들이 모이면 좋을 것 같지만, 다 나중에 사고치고 후회하게 됩니다. 교회는 끊임없이 성령이 역사해야 합니다. 성령이 인도해 주셔야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결정만 할 뿐이지, 성령이 다 일하시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하기 때문에, 우리는 늘 성령의 역사가 이어지도록 기도해야 됩니다. 교회는 성령이 역사하시는 곳입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됩니다. 성령은 지혜의 영으로 내 앞날을 다 지켜주십니다. 오늘 우리에게 성령이 오셨습니다. 성령님이 우리를 충만하게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세상 길로 가지 않고 성령으로 살아가는 행복한 하나님의 자녀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