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4 새벽2부 예배 원로 목사님 말씀 요약, 에베소서 5:1~14, 작성자: 이용석 집사>
   우리가 넘어지면 새 힘으로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신앙의 생명은 계속 도전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잘 넘어지지 않는 교인이 잘 믿는 것이 아니라, 넘어져도 빨리 일어나 시험 안 드는 교인이 믿음이 좋은 것입니다. 가정의 시험도 빨리 빠져나와야 합니다. 교회 생활에 끝까지 잘 갈 사람은 없습니다. 다 시험이 많고 선교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있게 됩니다.
   우리가 성경에 있는 모든 좋은 말씀을 받아들여서 그것을 지키면 복이 됩니다. 우리는 믿음과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교회 중심으로 살아가는 새로운 삶이 바로 성도의 삶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국가관과 인생관이 다르고, 세상 사람과 가는 길이 완전히 다르게 됩니다. 나라를 사랑하게 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축복은 밖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위로부터 복이 내려오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복을 수소가 수레를 싣고 집으로 들어가듯이, 복을 싣고 우리 집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우리 집이 문이 열려서 복이 동서남북으로 들어와야 그 집이 복을 받습니다. 내가 아무리 우리 집 안에서 복을 받으려고 해도 집의 문을 닫고 나 혼자만 잘 살려고 하면 절대로 안 되게 됩니다. 우리는 그것을 교회를 통하여 다 배우고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행복은 하나님을 잘 믿고 이웃을 사랑하고 구제하며 돕는 것에서 오게 됩니다. 우리가 행복하게 살려면 섬기는 곳이 있어야 합니다. 어렵고 낮은 곳을 찾아 봉사하는 곳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가 언제나 남을 섬기고 도우면 내 안에 영혼의 기쁨이 오는 것입니다. 더 행복하려고 하는 사람은 절대로 행복할 수 없습니다. 자기 좋은 길로 가다 보면 음란한 길로 빠지게 됩니다. 육체의 길과 세상을 사랑하는 길은 음란에 빠지게 되는데, 우리는 그것을 이겨내고 물리쳐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인생도 겨울이 있고 노후의 겨울도 있습니다. 그 노후가 얼마나 긴지 모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살아야 겨울 준비를 잘하는 것입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사람은 헛되고 슬프고 가난하며 비극의 겨울이 오게 됩니다. 
   우리가 믿음 생활을 잘 하면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육으로 사는 삶과 자기를 위하여 사는 삶은 썩어진 것을 거두게 됩니다. 우리가 육적인 것을 쫓아가면 음행과 더러운 것과 탐욕과 정욕과 물질과 쾌락과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잘 믿는 것만 영원합니다. 우리 육체의 모든 영광과 행복은 풀의 꽃과 같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천하를 다 갖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한한 복을 한 없이 주십니다. 그러나, 세상은 모든 것을 다 빼앗아 갑니다. 돈도 인생도 젊음도 행복도 생명도 다 뺏어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고 예배드리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나가서 좋은 일을 해야 합니다. 그로 인해서 아브라함의 자손같이 천하 만민이 복을 받을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교회 생활을 잘해야 됩니다. 이 세상에 믿을 이는 없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믿던 모든 것이 끊어질 때도 주님의 언약을 믿어 내 소망이 더욱 클 줄 믿습니다.
   우리가 썩어져가는 구습을 쫓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고 성령 충만하여 나라와 세계와 온 인류의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하며, 기도의 날개를 펴고 기도의 용장이 되는 가운데내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할 줄로 믿습니다. C채널(060-801-8888)이 하나님의 복음 방송이 되고, 우리 모두가 선교사가 되어 C채널을 위해서 하루 1분이라도 기도하길 원합니다. 우리가 육으로 살지 않고 성령으로 살며 성령의 열매 맺어 인생의 후반에 무한한 축복이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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