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간
<2024.05.22 새벽2부 예배 원로 목사님 말씀 요약, 출애굽기 4:2, 작성자: 이용석 집사>
오늘 말씀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하나님의 일을 대신하는 모세에게 하나님은 지팡이만 가져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지팡이를 가지고 바로에게로 갑니다. 모세는 평생을 그 지팡이 하나만 가지고 삽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큰 은혜와 복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현대인들은 세상에 있는 좋은 것들을 많이 가지려고 하는데, 하나님 나라는 그렇지 않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천하를 가진 것보다 귀한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천하의 보화보다 귀하고, 우리는 그 한 분만 철저하게 믿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랑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인간은 약해서 넘어지고 사탄과 세상을 이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빈손 들고 십자가만 붙잡고 철저하게 그 훈련이 잘 되면, 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게 됩니다.
하나님 한 분만이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주관하십니다. 하나님이 교회가 나의 119가 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함께하는 부유함이 우리를 찬송하게 하고 남을 돕게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을 이용하려고 하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사람을 의지하고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는 사람은 광야에 떨기나무 같아서, 항상 그 인생은 메마른 인생이 됩니다.
우리는 주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성경에 여호사밧은 책망을 듣습니다. 하나님 편에 안 서고 사돈 편에 섰다고 얼마나 혼이 나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꼭 하나님의 편에 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 살아계시므로 기도합니다. 우리가 깨어 기도해야 됩니다.
오늘 과학의 발달은 AI 때문입니다. 그런데, AI가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구원할 수 없습니다. AI에는 생명이 없고 AI는 진리를 모릅니다. AI 성경을 말해도 기계로 말하는 것 뿐입니다. 성경은 성령으로 기록했기 때문에, 성령 받은 자만이 성경을 말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성령이 인도하시고 감동을 주시며 우리의 앞날을 인도해 주셔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지 아니면 다 그것이 그것으로 똑같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지식과 권력과 기계와 행복과 사랑과 기업과 성령님이 역사하지 아니하는 모든 가정은 다 똑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기도와 믿음과 말씀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지팡이만 하나만 가지고도 큰 일을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정말 하나님만 확실하게 믿는 믿음만 가지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지팡이만 가져야 능력이 나타나는데, 너무 있어가지고 능력이 안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주님만 높이고 증거하고 사랑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행복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으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만대에 넘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믿음대로 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합니다. 우리는 담대해야 됩니다. 우리의 광야 생활 가운데, 매일매일 어렵게 살고 힘들게 새벽기도 나오는 것이 다 축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도 승리할 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