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교사 입니다. 이번에 그룹전시회 참여 합니다~^^

 경복궁역-쿤스트독 갤러리

BOILING POINT 2011

 2011. 2. 5 sat - 2. 17 wed 

 opening 5pm/ 2. 11 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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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막 졸업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쿤스트독의 기획을 통해 보여주고자 했던 2009년 제 1회 쿤스트독 신진작가 프로젝트

이후, 2011년 제 3회 프로젝트는 대학원 재학 및 졸업생까지 그 범위를 확장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는 신진작가 역량강화의 관점에서 기획되었고, 일시적인 전시기회의 제공이 지닌 제반 문제점을 개선하여 미술현장의

인프라와 직접적으로 통합된 시스템 구축을 지향함과 동시에 일관성 있는 기획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방향성에 관한 총체적인

논의를 견인하기 위한 기획입니다. 2011년 제 3회 Boiling point전은 젊은 작가들이 미술현장에서 스스로 지향하고 있는 미학적

지층의 성격이 동시대적인 언어를 통해 어떤 수준에서 해소되고 만들어져야 할지에 대한 작가적 고민의 흔적과 강도를 기준으로

구성하였다. 다양한 가능성의 차원이의 화두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여작가들은 각 미술대학의 2010년 졸업 예정자들의 졸업작품전을 기준으로 자료 분석과 전시현장 방문을 통해 선정

하였습니다. 작가들의 ‘선정’은 아카데미즘적 기반을 뛰어넘는 실험성, 형식과 내용전달의 고유성과 함축성 등을 토대로 했고

또한 예술적인 발전 가능성에 주목해 이루어졌습니다.  

 

 

참여작가

BOILING POINT 2010 작가

구민정 김소영 남진우 박웅규 서지원 서희원 유예린 장영환

신진작가    

강이경 고한나 김선혜 남택경 안상민 안혜상 양정욱 장종현 한지혜 현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