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새벽 4\30분 보훈병원에서 발인예배드리고 조치원화장터로 향했다

너무이른새벽이라 밖은보이지 않았으나 모처럼의 장거리라 모두 간식을나누며

화기애애 하게 조치원으로 향했다.

돌아오는길에 단풍좀볼려나 했더니 안개가너무짙어 또볼수가없었다.

내년에나 볼려나...